729번 수강후기를 작성한 학생입니다.








이미 2회차 기사시험에서 탈락을 했기에 어느정도 공부가 되어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안정적으로 합격하고 싶고, 선생님께도 질문하고 싶은 마음에 학원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국비지원으로 김영기 원장님의 필답 수업과, 장기춘 선생님의 작업형 수업을 들었습니다.





학원 다니는 동안 두 선생님의 수업을 매일 저녁마다 복습하고, 공식 암기위주로 공부했습니다.





필답형은 모르는 문제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여쭤봤습니다.


기출문제는 시험 2주 전부터 풀었습니다. 3년치를 풀어봤는데 남는 시간에는 왜 틀렸는지 분석하고,


오답이 나온 부분의 단원의 연습문제를 반복해서 풀었습니다.





작업형은 새로 배운 내용이 있으면 그날그날 복습했고, 제 것으로 만들고자 반복을 많이했습니다.


제가 아는 내용으로 수업이 진행되면, 그날 저녁에는 5시간 타이머를 켜두고 도면을 실제 시험장에서 그린다고 생각하고 연습했습니다.


그리다가 이해가 안가는 도면이 나오면 다음 날 찾아가서 어떻게 그리는지 질문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 쓰며 수업을 들었지만, 제일 앞에서 교단에 서서 강의하신 선생님들이 더 불편하셨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학생들을 위해 불편함을 감수하고 강의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