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아선생님의 강력한 카리스마가 뜨오릅니다..ㅎ
지난 여름 실기 주말반을 수강한 강아무게이고요
지금 공부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한 말씀 올리려합니다.
저는 과년한 5학년 중반의 비전공자로 어찌 조경산업기사 시험자격이되어 입문하게 되었지요..
1차 필기는 인강으로 어찌 한번에 붙었습니다.. 아마도 60점 턱걸이로
2차 실기는 완전초보인지라 수강학원을 찾다가 서울덕성학원에 주말반으로 등록하게 되고
이후 이선아선생님에게 엄청 ㅈ소리 들으면서 버티어 내었습니다. 20명가운데 뒤에서 1등 했을겁니다. ^^;;
적산보다는 설계가 시간도 실력도 여러모로 힘들더군요.. 아무튼

실기 첫시험은 준비가 덜되었지만 경험차원에서 편하게 신청했지요..
근데 시험을 치는데 생각보다 쉽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조금만 더 열심히 했으면 한번에 합격해겠는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과는 설계는 생각보다 잘나오고 적산은 덜나와서..50점으로 낙방했음다. ^^;;
저보다 월등히 잘하는 동기생들 가운데 몇분은 준비가 부족하다고 생각하셨는지 원서접수도 안았는데
잘못된 선택이었다 생각합니다. 무조건 원서접수하고 시험쳐야 합니다.. 혹시 쉽게 나와서 한번에 합격도 가능하기에..

실기 두번째 시험을 11월에 쳤지요..
시험공부가 힘들기에 빨리 끝내려 나름 열심히 복습하고 열공하였습니다.
근데 적산문제에 시방서문제가 많이 나오고 어렵게 느껴지더군요.. 물론 공란도 있고. . 적산 28점 나왔고요..
설계문제는 지난 시험에 어린이공원이 나왔기에 이번에는 근린공원이나 다른게 나올거로 예상했는데..또 어린이공원이 나왔더군요..
그리고 축척이 잘 나오지 않는 문제였습니다.(공간부족)
그래도 시간내에 마무리를 목표로 완성하여 제출하였습니다. 여전히 시간부족을 느끼며 긴장하였습니다.
설계는 51점 나왔습니다.
합계 79점으로 생각보다 엄청 잘나와서 합격의 기쁨을 가졌지요..

반골찌가 두번만에 합격했으니 나름 잘했지요?
지금 공부하시는 여러분도 끝까지 꾸준히 하시면 무조건 합격합니다. .
문제은행식이라 범위내에서 반복되기에 학원교재만 공부하여도 충분히 합격하리라 생각합니다.

이선아선생님 말씀하실때는 엉뚱한 짓하지말고(필기도 안됩니다) 눈을 쳐대봐야합니다..꼭 ㅎㅎ
몇년후에 기사공부하러 갈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