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과목은 다르지만 여기 오신 학우님들은 다들 목적이 있어서 바쁜시간을 쪼개서 오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예전에 덕성기술학원에서 전기분야를 들은적이 있고 물론 주경야독을 했었습니다.
낮엔 현장에서 일하고 저녁에 공부를 하고 힘든시간 이었지만 강사님들의 명강의를 들으며 어렵게 어렵게 합격을 하였습니다.

최근에는 식물보호기사를 공부하려고 다시 수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은퇴 후 다른 직업을 가지고 싶어서 시작하였지만, 코로나 정국으로 회사도 어렵고 가정도 어렵고 너무 공부가 힘들었습니다.
정규과정을 수강하고 이리저리 치여서 제대로 수강을 못 듣고 마감을 하게 되었습니다.
잠시 들었던 식물분야 강의였지만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게 남는다는 것은
강사님의 열의와 노력이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여러모로 어려운 시국 이지만 학우여러분들도 포기하지 마시고 여기 덕성학원에서 원하시는 분야의 자격을 취득하시기 바랍니다.
강사님 정말 고맙습니다.

오늘도 화이팅 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