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합격했네요!


왜 덕분이냐면 확실히 제가 가지고 있는 실력이 별로 없는데


겨우 붙은 사람이라서요





김여정선생님이 가차없이 포기하라던 것들 포기했더니


더 그렸을때보다 점수가 높게 나왔어요!





이선아 선생님 항상 구박하시는 것 같지만


그구박 들으면 척추에 새겨지는 선생님 목소리 랄까요?


시험장에서도 틀렸다고 째려보실것 같아서 고친 부분있었어요 :)


다들 퉁명스러워도 아마 시험 보고나면 선생님께 감사하리라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이번 기수도 따라만 가시면 다 합격하실 수 있을겁니다~


모두 화이팅 하세욤!